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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웜 (mealworm : 갈색거저리의 유충)



보통 애완동물, 예를들면 거미나 식용곤충등의 먹이로 많이 쓰인다.

또한 햄스터나 새에게도 좋은 먹이감이 된다.

밀웜의 성충은 딱정벌레인데 알 → 애벌레 → 번데기 → 성충 총 4단계를 거치며

다 크는데 3개월정도 걸린다.

 

UN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는 곧 식량부족에 직면할 것이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곤충을 먹어야 할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혐오스럽지만 동남아 등지에서는 이미 곤충이

식량으로 자리잡아 있다. 아마 문화의 차이이겠지만...

 

곤충의 가장 큰 장점은 아마도 번식력이 왕성하다는 것 이다.

 



번식력이 왕성하다는 것이다. 이것이 시사하는바는 크다.
 
기호의 차이일수도 있겠지만 많이 만들어진다면 그만큼 많이 사용될 확률도 높다.
 
곧 우리의 식탁위에도 곤충이 올라올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먹이 : 무나 호박을 주면 잘 먹는다. 물을 직접 줄 수 없으므로
 
원래는 보리를 먹고 자란다는데 키울 때는 보리를 쓸 수 없으니 싼 먹이로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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