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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초창기 허허벌판이었던 그곳에 지어진 아파트로 셋별한양6단지가 있습니다. 꽤 시간이 흐른 구축아파트 이지만(저도 어렷을때 잠시 살았었죠) 정주여건이 훌륭하여 참 살기 좋은 동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장점을 꼽자면 1993년에 준공된 구축이라는 것 빼고는 너무 많은데요

다양한 학군과 초품아를 들 수 있으며 범계역까지 불과 500미터 거리로 초초초 역세권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기에 홈플러스, 관공서, 공원 등등 편의시설은 나무랄 것이 없습니다, 

범계역에서 2호선 사당역까지는 약 25분 정도로 매우 쾌적하게 2호선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조금 아담한 소형평형대 위주로 구성

한가지 단점을 더 꼽자면 평형대가 작다는 것 인데요. 11평에서 21평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축 트랜드 답게 발코니 공간이 있고 거실공간이 좁은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대 평평

11평형은 평당 2,000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거래중 입니다.  그나마 최근 아파트 오름폭에 비하면 착한가격대라고 할수 있겠네요,

샛별한양6단지 11평형 매매가

14평형대 역시 평당 1,700정도 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샛별한양6단지 14평형 매매가
샛별한양6단지 17평형

20평대 매만 매매가에 비해 21평 매매가는 최근의 오름폭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평당 2,000만원이 훌쩍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구축이기 때문에 리모델링을 하거나 리모델링이 되어있는 집을 구매하신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아파트라고 생각이 드네요 ^^ 

 

샛별한양6단지 21평형 매매가


마지막으로 실거주자들이 어떤점이 만족하는지 어떤점이 불만족스러운지를 끝으로 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역이 가갑다, 백화점, 마트, 카페, 영화관등과 왠만한 프렌차이즈 음식점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홈플러스,우체국,보건소,구청, 보건소 등 관공서 및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있다, 

30년정도 지난 1기신도시여서 조경수들이 울창하여 나무들이 울창하다

동간 간격이 넓고 층간소음이 적어 조용한 편이다.

단점

복도식 아파트이다보니 옆집소리가 잘 들린다.

소형평형대이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집은 좁다 

연식이 오래되어 녹물 및 공사들이 필요하다. 

이상으로 샛별한양6단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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