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과거로 돌아가 주가를 보면서 영업이익의 증가가 어떻게 주가와 PER에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내가 선택한 기업은 대상인데 선택한 이유는 최근 매우 저평가 되어있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저평가 되었다고해서 미래의 주가상승을 담보하지는 않는다는 것은 알아두자. 대상의 연도별 결산 EPS를 보면 2010년부터 2013년 까지 EPS가 꾸준히 상승했고 주가는 정확히 EPS 상승률인 3배를 훌쩍넘은 33,000원가지 올라갔다. 적용하여 2000만원 까지 올랐다. 이때 PER을 보면 꾸준히 우상향하며 미래의 실적이 증가할 것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즉 PER에 기대감이라는 거품이 낀 것이다. 문제는 2013년 EPS가 정점을 찍고 영업이익 또한 감소하면서 빠르게 주가또한 ..
재테크/주식이야기
2020. 10. 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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