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후문에 있는 금산양꼬치입니다. 예전에는 삼겹살집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세인가 양꼬치 집이 생겼더군요. 양꼬치는 대체적으로 안드셔본분들은 꼭 한번 드셔보라고 권하고 싶은데요 남자들은 대부분 잘 먹는 것 같고 여자분들은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들어가서 양꼬치를 시켰습니다. 중국식당에 가면 항상나오는 땅콩볶음.. 우리나라로 치면 밑반찬 청도 되는 것 같습니다. 무반찬 땅콩반찬 입니다. 주문한 양꼬치를 꼬치굽는 기계에 올려서 구워줍니다. 기계에서 빙글빙글 잘 돌아갑니다. 손으로 일일히 뒤집지 않아도 먹을 수 있도록 사람의 손을 덜 쓰게 만들어주는 편리한 꼬치굽기 기계입니다. ㅎㅎ 드디어 맛있게 익은 양꼬치를 양념에 찍어서 먹는데요 지금봐도 참 맛있어 보이네요 빨간건 고추가루 좀 맵고요 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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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 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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