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지수(Buffett indicator)로 알아본 한국시장의 현재위치
시장의 버블을 판단하기 위한 지표로 버핏지수를 활용한다. 왜냐하면 단순히 주가는 시간순으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10년간 10배가 올랐는데 그동안 물가상승률이 10배 오르면 주가는 오른게 아니다. 그런데 이걸 주가 차트만 보고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이러한 오차를 보정하기 위해 버핏지수는 시가총액을 GDP로 나눠줌으로써 간단히 물가상승률을 상쇄시켜준다. 버핏지수는 간단한 수식으로 계산된다. 버핏지수 = 시가총액 / GDP 숫자를 보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Ratio ≤ 54% Significantly Undervalued (상당히 저평가) 54% < Ratio ≤ 69% Modestly Undervalued (적당히 저평가) 69% < Ratio ≤ 84% ..
재테크/주식이야기
2020. 9. 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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