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오늘도 주말이 왔습니다. 산에 올라가기는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원래는 전주에 있는 모악산을 가려고 했는데 맴버결성이 안되서 취소하고 가까운 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ㅋㅋ 그래서 찾게된 곳이 오성산입니다.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찾아갔습니다. 오성산?? 뭔가 성스러운 산 같기도 하고 이 오성산의 비밀은 밑에서 밝혀집니다. ㅋㅋ 이제 오성산으로 고고~~ 오성산 입구입니다. ㅎㅎ 맷돼지 발견시 행동요령이 나와있군요 ㄷㄷ 두려움을 떨쳐내고 올라갑니다. 우왓! 뚜왓! ㄷㄷㄷ 산행당시 따뜻한 봄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스키장을 방불케하는 눈이 쌓여있네요... 옆 가생이길을 이용하면 미끄러지지 않고 올라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안하다고 생각하시면 아이젠을 챙겨가심이 좋을듯하네요. 나중에 썰매가져와서 타고..
일상다반사
2013. 1. 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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