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3분기 통계가 반영이 안됐지만 현재 가계대출 증가추이를 보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현재 가계대출의 대부분은 부동산으로 3분기 통계가 나오면 900조원 미만이 되지 않을까 추정해본다. 그 외에 기타 대출이 2분기 약 670조원으로 대부분이 부동산 구입에 쓰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나머지는 기타 생활자금 밑 필요한 분야에 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일부분이 증시로 흘러들어갔을탠데 과연 이게 증시상승을 이끌었을지는 4분기 통계가 나와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증권예탁금 규모가 60조원을 넘어서고 있다는 뉴스를 볼 수 있는데 올해 초 대비해서 약 3배가 안되는 정도로 올라간 수치이다. 전부 빚으로 예탁금이 늘었다는 것은 조금 억측이 있는 것 같고 아마도 시중의 유동자금..
재테크/주식이야기
2020. 10. 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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