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Log 002] 주안역 양꼬치 데이트
오늘은 양꼬치를 먹으러 왔습니다. ㅎㅎ저도 그렇고 여자친구도 그렇고 양꼬치를 좋아하는지라... 평일에는 지방에서 일을하느라 주말에만 만나는 장거리커플이지만 오늘도 금요일이 되어서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한국에는 많은 중국사람들이 있는데 거기에 발맞춰서 식당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메뉴가 양꼬치가 아닐까 싶네요. 기본찬. 내가 좋아하는 즈란(왼쪽) 과 고추?조금맵습니다.... 땅콩 무 중국김치의일종?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그리 비싸않은편이에요~ 추가 메뉴판. 양꼬치만 구워먹지 말고 다른것들도 구워먹으면 맛있습니다. 저희는 떡심과 양꼬치를 주문했어요~ ㅎㅎ 양꼬치 맛있게 생겼음. ㅋㅋ 요기에 찍어먹으면 아주 맛있다능.. 숯불... 화력 ㅎㄷㄷ 진짜 씨뻘것죠? 숯불가루 날라온거에 바지에 구멍났다능 ㅠㅠ..
음식,맛집/데이트(맛집,여행)
2012. 10. 2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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