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식사를 하지못해 느즈막히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먹었습니다. 사실 뭘 먹을것인가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라면을 먹을까 카레를 먹을까 고민했지만 오늘은 도시락으로 정했습니다. 저같이 혼자사는 사람들에게 편의점 도시락은 정말 고마운 존재인것 같습니다. 밤늦게 먹을수 있고 간단히 한끼 해결할 수 있으니 말이죠. 얼마전 식샤를 합시다 라는 드라마에서 이수경씨가 혼자 맛집들어갔다가 그냥 나왔듯이 혼자서 뭘 먹기가 참 힘들죠.ㅎㅎ 자 오늘의 주인공 더블빅요일정식 소불고기 입니다. 뭔가 푸짐하게 들어있는게 얼핏얼핏 보입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짠.. 이렇게 많이 들어있습니다. 김치볶음, 치킨조각, 생선가스, 오징어채 조림, 햄야체볶음, 소불고기, 계란반개 총 7개의 반찬이네요. 말로만 듣던 7첩반상을 3,600원..
음식,맛집/편의점먹방
2013. 12. 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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