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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애드센스 수익이 전혀나지 않고있습니다. 그래서 내 블로그에 무슨 문제점이 있을지 또 다른 블로그는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그래서 나름 분석해본 결과가 아래와 같았습니다.


1. 킬러콘텐츠 부족 : 일단 블로그에는 타겟팅이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전문적인 글을 써서 방문자유입을 노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다할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이것이 제 블로그의 첫번째 문제점이었습니다.



2. 포스팅수의 부족 : 일단 신생블로그이기 때문에 포수팅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보통 cpc(페이지뷰당 클릭수)라는 것이 있는데 이 지수가 1%정도랍니다. 물론 이 지수는 능력에따라 두자리가 되기도 한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말은 즉 100명당 1클릭이라는 말인데 제 블로그 하루 방문자수가 100명이 채 안되니 수익이 안생기는게 당연하단말입니다.



3. 트랙백 비활용 : 이건 오늘 검색하면서 알게된것인데 블로그에는 트랙백이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 기능은 신생블로그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데 그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타 블로그의 글이 내글과 연관이 있을때 내 글을 상대글에 엮는 것이고 이것을 트랙백이라고 합니다. 만약 상대방 블로그가 인기블로그라면 그 글을 보고 마지막에 트랙백되어있는 링크를 타고 제 블로그로 유입되는 것 입니다. 이러면 자연스럽게 방문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4. 글쓰기는 어렵다는 편견 : 2번 내용과 연관됩니다. 킬러콘텐츠를 만들수 없다면 포스팅수가 많아야 합니다. 하지만 막상 글을 쓰려고 보면 어떤 글을 써야할지 잘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또 막상 주제가 생각나더라도 멋진글을 써서 방문자를 많이 유입시키고자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그러면 다른 블로그들에서 본것처럼 멋있는 블로그를 쓰려니 잘 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비교하며 주눅까지 들게됩니다. 이것이 바로 함정입니다. 글쓰기에는 모름지기 레밸이 있습니다. 저처럼 전문적으로 글을 쓰지 않은사람이 멋있게 글을쓰기란 쉽지 않은게 당연하단 말입니다. 이제부터는 간단한 주제의 글이라도 꾸준히 올리는 습관을 들여야 할 걸 같습니다.



5. 광고위치의 최적화 : 주위에 초보블로거에서 중급블로거로 넘어 가신분들의 글을 보면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저의 블로그는 아직 이 단계를 논할때는 아니지만 이부분도 꾸준히 연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모바일 광고에 320×240 광고를 단것이 잘할것인지 잘못한것인지 연구가 필요합니다. 현대인들은 광고의 홍수속에 살고있는데 이렇게 커다란 광고를 글머리에 위치시키면 거부감이 들어 클릭을 아예안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홀연히 머리를 스쳐지나갑니다.



이상으로 제 블로그에 애드센스 수익이 나지 않는 이유들을 찾아봤는데요. 결과적으로 블로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해답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제 블로그를 진단하고 꾸준히 관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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