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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전에 다녀온 철든놈

이제야 포스팅을 하는군요

 

구월동의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철든놈입니다.

 

일단 식당에 들어가면

이렇게 깔끔하게 셋팅을 해줍니다.

전체적으로 재철소 같은 느낌의 가계 컵샙입니다.

물병또한 시크하죠

 

 

​벽면에는 재밌는 문구도 있습니다.

 

​여기도 무슨 공장 견학온듯

 

이것이 바로 구이기계입니다.

 

일단 고기가 나오기전에

이렇게 접시를 준비하고요

 

 
숯이 피워집니다.

​요건 셀러드 ㅋ

고기에는 빠질 수 없는 김치와 마늘구이 ㅋㅋ

 

여자친구 취향저격인 버섯구이도 추가

 

이건 무슨 계란볶음밥 이었는데

이집의 인기메뉴에요

 

다 익어진 고기를 요렇게

고기굽는 기계 위에서

지글지글 ㅋㅋ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이건 아까 그 비빔밥 비벼지기전

ㅋㅋ 사진순서 왜이래

 

아 그 비빔밥 이름은 부비부비밥 이네요 ㅋㅋ

가격은 이렇게 먹고 대략 40000원 정도네요

 

후식으로 먹은 바나나

 

허허 맛은 그냥 쏘쏘? ㅎㅎ

한번쯤 가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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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복받으실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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