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10월 초쯤 밤줍기 체험을 다녀왔는데요. 그때 당시 집과 가까운 강화도 쪽에 전화를 걸어보니 전날이 개천절 휴일이라 사람들이 많이 다녀가서 밤이 다 떨어졌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뒤져본 결과 밤농장은 강화도 뿐만 아니라 전국에 걸쳐서 여기저기 많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그 중 하나인 경기도 용인에 있는 용수 밤농원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다행히 저희가 개천절 다음날 가서 그런지 사람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밤따러 한번 가볼까요? 네비찍고 밤농원으로 가는 길 입니다. 햇살이 좋습니다. 드디어 찾은 목적지! 용수 밤농원 입니다. ㅎㅎ 역시 이날이 휴일바로 다음에 샌드위치로 끼어있던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운 좋게 밤을 땄습니다. 요건 입장료를 내고 받은 밤 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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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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