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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험기간에 머리도 식힐겸 가까운 수봉공원에 벚꽃놀이 갔습니다.
벚꽃길입니다. ㅎㅎ 사실 수봉공원은 아직 벚꽃이 만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여의도는 절정이라고 하는데 역시 벚꽃은 활짝 피었을 때보다는 후두둑 떨어질때가 더 이쁜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주말인지 나들이 오신분들이 많습니다. 아마 저처럼 만개했을것을 기대하고 오신 것 같습니다.
수봉공원 입구에서 파는 뻔데기 랍니다.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을탠데 저는 먹을만하더라고요. 이런데 와서 먹는게 별미죠.
그런와중에 간간히 활짝핀 벚꽃을 찍어봤습니다.
ㅋㅋ 미니어쳐모드로 찍어본 도시경치입니다. 느낌있나요?
저 멀리 학교가 보입니다.
이곳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네요. 수봉공원 정상쪽에 있는 공원인데 여긴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봄내음을 느껴봅니다.
벚꽃보러 오세요~~ 다음엔 벚꽃잎 날릴때 한번 더 와야겠습니다.
아래 손가락 추천은 저에게 힘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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