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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공수한 중국라면 강사부라면 입니다. ㅋㅋ 예전에도 먹어본 적이 있는데요 우리나라로 치면 신라면 정도되는 국민 라련이고요. 저 라면회사는 우리나라의 농심쯤 되는 회사인데 매출액면에서는 농심을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큰 회사입니다. 역시 대륙스케일 느낌아니까~

 

 

간체자로 무언가 써있습니다. 우육면이다. 매운맛이 3단계이다. 이정도의 정보를 유추할 수 있네요.

 

 

이 라면에는 스프가 참 많은데요. 왼쪽부터 중국식 김치, 가루스프, 고추기름페이스트,  맨 아래에는 재가 뜯어서 안보이는데 건조된 야체들이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에 뿌려져 있는건데 제가 사진을 못찍었네요. 이렇게 총 4개의 스프가 들어있습니다.

 

 

대부분의 중국라면은요. 눈치채신분들도 있을 탠데요. 면발이 굉장히 얇습니다. 그래서 끓이지 않고 끓는물만 부어도 우리나라의 컵라면 처럼 조리가 가능합니다.

 

 

 모든 스프를 뿌린 모습입니다. 이제 물만 부어서 먹으면 되겠네요. ㅋㅋ

 

 

ㅋㅋ 물을 붙고 전자렌지에 돌린 모습입니다. 맛있어 보이네요 군침돌아요.

 

 

맛평가

김치건더기 때문인지 시큼한맛이 괜찮습니다.  국물은 시큼하면서 시원합니다. 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ㅎㅎ  향은 너무 심하지 않은정도로 크게 거부감이 없다면 맛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면이 상당히 얇기 때문에 봉지라면이라도 끓는물만 부으면 컵라면처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없었던 콩이 보이네요? 조미가 되어 있어서 먹으면 고소하고 담백합니다.

 

혹시라도 드시고 싶으시면 중국식품점에 들러보세요. 아마 왠만한건 다 있을 겁니다. 그럼 이만 강사부 라면 시식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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