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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관심을 볼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뭐가 있을까?

나는 단연 책 판매량을 들고싶다. 

왜냐하면 그만큼 대중의 관심을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내가 2006년쯤 가장 인기있었던 책중의 하나가 재테크 관련 서적이었다. 


지금 교보문고 베스트셀러를 보면 드음과 같다

내가 불과 1년전에 봤을 때 부동산이 전부를 차지하던 것 과 비교하면 

꽤 다양해 졌다 하지만 대부분은 부동산이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앞으로 1년간 주식시장의 과열지표로 모니터링해보겠다.

아직은 오히려 과열양상은 아닌것을 보인다. 




1위 제태크

2위 부동산

3위 부동산

4위 제태크

5위 제태크

6위 부동산

7위 부동산

8위 주식

9위 제태크

10위 부동산

11위 제태크

12위 부동산

13위 제태크

14위 주식

15위 주식

16위 부동산

17위 부동산

18위 제태크

19위 부동산

20위 부동산


앞으로 2017년 2018년 유망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역시 증권주이다. 

내가 3월쯤인가 주식시장의 대세상승장을 예상하고 

삼성증권을 35,000원에 매수했던적이 있다. 


하지만 이게 왠일인가 32,000원을 넘어서 

계속 떨어지기만 하는 것이었다. 

당시 금액으로 약 500만원정도 매수를 했는데 

약 50만원정도의 손해를 보고 팔았던 기억이 있다.


주도주를 맞추기란 정말 어렵다. 

난 경기민감주는 다 같이 오를줄 알았다. 

하지만 경기민감주 중에도 주도주가 있었고 

이번 상승장의 주도주는 뭐니뭐니해도 IT였다. 


별문제가 없다면 앞으로 금리는 오를것이고 

인플레이션은 상승하며 지속될 것이다. 

언제까지냐고? 아래의 그래프를 보자 

저 그래프가 마이너스를 뚫는 순간 위험신호라고 보면된다. 




모두가 흥청망청 축배를 들고 있을 때 

이 Signal을 잘 봐야하는 이유이다. 




@ 자금운용 규모와 수익률을 과의 관계

    이건 그냥 내가 생각해본 것이다.

    모든 능력이 똑같다고 가정한다면 

    1억을 가진사람이 10% 수익률을 내기 쉬울까?

    100만원을 가진 사람이 10% 수익률을 내기 쉬울까? 


    아마도 후자이지 않을까 싶다. 

    이것이 시사하는바가 무엇인가 

    엄청난 몸집의 기관투자자나 큰손들 사이에서 

    일반 개미들과 다른행동을 한다면 

    수익을 내기가 쉬울 것이다. 


    그렇다 개미에게는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더 많다.

    다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개미들이 더 많다는것이다. 


    내가 조사한바에 의하면 

    앞으로 증시는 상승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전체의 약 66%된다. 

    즉 3명중에 2명이 증시가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확실히 상승장에 진입한 것은 많다. 

    문제는 지금이 어느정도 높이까지 왔느냐이다. 


    주식의 가격은 대중들이 정한다.

 

자 이 차트는 미국의 금리인상을 보여주는 차트이다. 

미국은 2019년까지 금리를 올린다고 이미 시장에 

충분히 경고를 줬고 충실히 이행중이다. 

목표하는 인플레이션도 달성하고 있다. 

우리가 눈여겨 봐야할 것은 2005-2007년 금리인상기이다. 

 

금리인상기 당시 한국의 코스피지수는 물론 전세계

신흥국 지수들은 상한가를 달렸다. 

2005년 5월의 상황은 지금과 아주 유사하다

미국이 한참 금리를 인상하던 시기였고 

코스피 역시 전고점인 900포인트를 돌파하여 

상승하고 있었던 때이다. 

이때 시장의 반은응? 어땠을까?

두려움일까 환희일까

2015년 7월 4일자 기사이다. 

증권주 전종목이 코스피 증권 최대치를 기록하며 전부 올랐다는 내용이다. 

데칼코마니가 따로없다

그때당시 17000원까지 떨어졌던 주가가 26000까지 올랐다. 

불과 7개월만에 지금과 데칼코마니가 따로없다. 

그러던것이 금융위기 전에 무려 11만원을 터치하고 떨어진것이다. 


그당시에도 개인은 팔았다

데칼코마니가 따로없다 




또다른 데칼코마니가 있다. 

바로 부동산규제이다. 

그당시에도 오르는 집값을 잡기위해 

부동산에 대한 규제를 시행했고 

갈곳을 잃은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왔다는 내용이다. 

앞으로 데칼코니가 될 것이다. 이런류의 기사가 나올것이다. 


또 어떤 데칼코마니가 있을것인가 

확실한건 아직 시작이라는 것이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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