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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행기표와 호텔을 예약했으니 거의 90%는 끝난거나 다름없다. 완변학 여행의 10%를 채워주는 관광상품을 예약해야 한다. 뭐 현지에서도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 수없이 많지만 모두다 바가지 상술 악덕업자 천국이니 미리예약하는 것이 필수이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휴식 이므로 관광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는 싫었다.

 

1. 피피섬+카이섬투어

2. 사이먼쇼

3. 수코스파

 

이정도만 즐기는 것으로 계획을 짰다. 나머지 시간은 현지음식 즐기기 + 쇼핑 + 호텔수영장이용 + 현지 과일 즐기기 등으로 채워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특히 페키지 여행을 가면 빡빡한 일정탓에 재대로 즐기기가 힘들고 그 비싼 돈 들여서 호텔을 예약해도 막상 호텔수영장 한번 이용못하고 오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하나투어에서는 현지 관광을 할 수 있는 예약상품을 만들어 놓고 있어서 미리 예약만 하고 간다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http://www.hanatour.com/asp/booking/daytour/dt-10000.asp?CityCode=HKT&WinScroll=0&CityName=%25uD478%25uAEEB&hanacode=FIT_GNB_daytour_AE_HKT

 

그밖에도 해피타이, 태초클럽과 같은 사이트도 태국여행을 좀 더 쉽게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니 참고해도 좋다.

해피타이 http://www.happythai.co.kr/index.php

태초클럽 http://www.taechoclub.com/

 

이렇게 준비를 하니 인당 약 13만원정도 들어 간 것 같다.

 

지금까지 총 들어간 경비는 43(비행기표)+호텔예약 인당 14(2인 4박 28정도)+13(여행상품1인당)

총 약 70만원 정도이다. 이정도면 얼마나 저렴한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것이다.

 

예를들면 이번에 내 친구의 경우 페키지상품으로 푸켓여행을 다녀왔는데 약 110만원정도의 가격이 나왔다고 한다. 거기에 현지에서 선택관광이라고 해서 관광을 이용하려면 추가로 돈을 더 내고 이용을 했다는....사실!

 

왠지 돈번 기분이다.

 

다음으론 유의사항 및 여행전 꼭 준비해야하는 사항에 대해 포스팅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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