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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준비해야 할 일 들이다.

 

첫번째 현지 픽업차량 예약. 자유여행을 준비하면서 픽업차량 예약은 필수이다. 물론 여행중간에도 여행상품에 픽업서비스가 있는지 필수이다. 만약 이런것을 계산하지 않고 호텔과 먼 거리에 있는 곳을 가려면 비싸게 택시를 타고 가야하기 때문이다.

  이건 공항과 호텔까지의 이동도 마찬가지이다. 나의경우 이런점을 간과해서 현지 교통비가 많이 들었는데 현지 택시의 경우 공항-푸켓파통비치의 경우 약 800바트의 요금을 받고 있으며 야간에는 약 1600바트로 비싼 요금을 받고 있다. 난 이런것도 모르고 눈물을 머금고 택시비를 냈다. 비행기가 새벽시간에 도착하기 때문이다. 절대 안깍아준다. 단 100바트도 ㅠㅠ

 

아래는 태초클럽에 나온 공항픽업차량 요금이다.

http://www.taechoclub.com/application/product.asp?ctg_id=030200&prod_idx=2107&p_mode=detail

요금은 1000바트로 확실히 공항택시기사들의 바가지요금보다는 저렴하다. 꼭 예약하시길!

 

 

 

 

 

 

 

 

 

 

 

 

 

 

 

 

 

 

 

 

 

 

 

 

 

 

  두번째 환전은 미리미리 뭐 비행기값 싸게사고 호텔도 적정수준에 맞췄다면 현지서는 아끼지 말고 사고싶은거 사고 먹고싶은거 먹어야 여행의 참맛이 아니겠는가. 한 1원이라도 손해보고 싶지 않다면 한국에서 환전을 하는것을 추천한다. 나는 시간이 없어서 공항에서 조금 환전하고 현지에서 대부분을 환전했는데 공항의 환율이 1바트에 39.5원이라면 현지에서 가장 저렴하게 찾았던 환전소가 약 39원이었다. 공항 환전소가 비싼것을 감안한다면 한국에서 미리 환전을 해갔다면 뭐 거기서 과일한조각이라도 더 먹을 수 있었을 것이다. 서울역환전센터가 태국돈 환전하는데는 제일이라고 하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꼭 들려서 환전해가는 센스를 발휘하시길.

 

이것으로 태국푸켓여행 준비를 마쳤습니다. 모쪼록 이 포스팅들이 푸켓여행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페키지는 정말 비추이에요~! 특히 젊으신분들은 자유여행을 통해서 돈도 아끼시고 몸으로 부딪히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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