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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자동차 극장을 다녀왔었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네요

 

포스팅 고고~!

 

먼저 영화관람에 앞서 배를 채우고 갑니다.

 

주엽역 근처에 있는 아웃백에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커플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가을한정메뉴라고 83,120원인데 할인되서 68,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스프 + 스테이크 1종류 택 + 파스타 or 셀러드 이렇게 팔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부쉬맨 브레드 뭔가 쫀득쫀득한 느낌이 없는 것 같은데 명불허전 아웃백=부쉬맨 브레드 입니다.

 

 

 두번째 나온 스프 뭐 쏘쏘하네요.

 

 

 드디어 나온 메인메뉴. 근데 이건 뭐 개밥그릇마냥 DP가 영 아니네요...

 사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나요 이건 진짜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나온 파스타인데요 별로 입맛에 맞지 않았습니다. 파스타 시키실때는 검증된 것 만 시키시길...

 

 

아무튼 오늘은 쓴 돈이에 비해서 영 아니었습니다. 차라리 이돈이면 빕스를 가지.. ㅋㅋ

 

아쉬운 마음을 커피로 달래고 일어났습니다.  

 

 

 

 

 

 

 

 

 

 

 

 

 

 

 

 

 

 

 

 

 

 

 

 

 

 

 

 

 

 

 

 

 

 

 

 

 

 

밥을 먹고 도착한 자동차 극장입니다. 입장료는 20,000원 입니다. 총 3개의 상영관이 있다고 했는데 제 눈에는 2개밖에 안보였고 하나는 어디 숨어있나 봅니다.

 

 

차 안에서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면 영화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잠시 후 영화가 상영될 스크린 입니다.

 

 

매점도 있는데 왠지 비쌀 것 같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가실때 치킨같은거 미리 사가지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 매점 말고 이 근처에 슈퍼도 좀 비싸게 받더라고요.

 

 

오늘 봤던 영화는 숨바꼭질 입니다. 생전처음 자동차 극장에 와 봤는데 한번쯤 더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데이트 비용은 총 113,000원 이네요.

1. 식사 : 68,000원

2. 자동차극장 관람권 : 20,000원

3. 기름값 : 10,000원

4. 영화볼 때 먹었던 과자나 음료수 뭐 이런거 : 15,000원

 

Tip : 바로 근처에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으니 시간나시면 들러서 식사도 하시고 쇼핑도 하고 극장에서 영화보기 추천드립니다.!

 

-자동차 극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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