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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갔다온 폴주니어라는 피자집입니다. 

신세계 지하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터미널에서 신세계 지하로 들어가는 통로에 걸쳐있습니다.

피자 하나랑 파스타 두개랑 음료수 하나 이렇게 시켰는데 

피자+파스타+음료 가 런치세트로 계산이 되어서 생각보다 싸게 먹었습니다. 

맛이 있는지 없는지 한번 볼까요?

일단 기본세팅입니다.

음식이 나오지 않아 심기가 상당히 불편하군요? ㅋㅋ

왜저런 표정을 짓고 있는거지??

짠~ 음식이 나오니 이렇게 표정이 밝아졌습니다. ㅋㅋ

여자친구는 해물스파게티

저는 치즈스파게티

그리고 같이 시킨 포테이토피자

주~욱 늘어나는 피자입니다.

피자한접시 담아서 먹어봅니다.

맛평가

1. 해물스파게티 : 평범한 소스맛 푸짐하지 않은 해물

하지만 스파게티 본연의 맛에는 충실했음.

먹으면 먹을수록 물리는 굵은 면발 (면과 스파게티소스가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평점 

2. 치즈스파게티 : 해물스파게티와 같은소스 ㅜㅜ 마트에서 파는 소스랑 똑같아요.

역시나 먹을수록 물리는 면발과 조화를 전혀 이루지 못하는 모짜렐라 치즈.

맛없어! 정말 실망임.

평점 

3. 포테이포 피자 : 치즈범벅 두꺼운 도우 이것도 피자라는 형태에는 충실했으나

그 맛은 기대이하였습니다. 차라리 도우를 조금 얇게 만들고 토핑을 좀 풍부하게 올렸다면 

맛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평점 


이렇게해서 26,900원 나왔네요.


다음부터 여길 먹고싶어서 찾아오는일은 없을듯하고요

지하상가 초입이라 그런지 이런 맛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꽤 있네요. 

역시 상권은 무시 못하나봐요. 

다음부터는 돈 조금 더 보테서 소렌토가서 먹겠어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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